2월 끝자락에 초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 11.5도까지 올라서 올 들어 가장 포근했는데요. <br /> <br />삼일절인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 4도, 낮 기온은 10도까지 올라서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곳에 봄비가 내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제주도에 최고 20mm, 그 밖의 내륙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되고요. <br /> <br />강원 산간에는 최고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나 눈의 양이 적어서 동쪽 지역의 건조함을 해소하긴 어렵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오후부터는 공기가 다시 탁해집니다. <br /> <br />내일 충북 지역은 종일 먼지 농도 '나쁨'이 예상되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'나쁨' 수준을 오르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4도, 광주 8도, 대구 5도로 오늘보다 2~8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서울 10도, 대전 13도, 부산은 15도 등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고요. <br /> <br />주 후반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22823220185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